홍보대행사 피알원 2012 해외워크샵 뒤늦은 후기 PR Story

지난 6월, 홍보대행사 피알원의 전직원 해외워크샵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그동안 게으름을 피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위에 사진에서 보듯,  필리핀으로 워크샵을 다녀온지 정확히 2년만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태국, 중국 등으로 다녀온 바 있지요.

피알원이 해외워크샵을 시행한 이후, 지금은 업계 여러 홍보대행사에서 '해외워크샵'이 트렌드로 번지고 이를 자체 홍보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매 2년마다, 그리고 전직원이 동시에 해외로 워크샵을 가는 경우는 유일무이 한 듯 합니다. 
대부분 홍보대행사에는 '임원 이상' 또는 '입사 O년 이상' 직원들로 한정하는 경우가 많죠. 
130여명의 피알원 직원 중 개인 사정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대표이사부터 신입사원까지 120여명의 피알워너들이 4박 5일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로 떠났습니다. 
목요일 오후, 워크샵을 위해 바쁜 업무들을 미리 처리한 피알원 직원들이 하나둘, 인천공항으로 모여 듭니다. 홍보대행사 업무의 특성상 한번에 다같이 일을 마치고 모이기 어려워, 삼삼오오 일을 마치는대로 공항에 집결합니다.
대규모 단체여행이라 그런지 공항에는 피알원을 위한 전용 카운터가 마련되기도 했네요. 
막간을 이용해, 웹서핑을 하고 있는 사진을 누가 이렇게...ㅋㅋ
다섯시간여의 비행 끝에 도착한 코타키나발루 공항의 첫 느낌. '아~덥다..'
4박 5일간 우리를 태우고 다닐 총 4대의 대형버스로 나눠타고 숙소인 넥서스리조트로 향합니다. 
위와 같이 바다와, 산, 골프장 등을 포함한 넥서스리조트는 멋진 리조트를 많이 보유한 코타키나발루 안에서도 가장 럭셔리한 리조트로 유명합니다.
리조트에 도착하니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로비 한 가운데 마련된 대형 현수막. 
'대한민국 홍보지존 피알원'...이 문구 맘에 드네요. ㅋㅋ 홍보대행사 중에서 이 정도 규모로 워크샵을 가는 곳은 흔치 않을 터이니 과히 홍보지존이라 할 만 하겠죠?
 
늦은시간, 긴 비행으로 인해 빠르게 각자 배정 받은 방으로 향합니다.
제가 배정 받은 방의 모습입니다. 2인이 쓰기에는 매우 넓은 룸이네요.
다음날 날이 밝으니, 전날 보지 못했던 리조트의 다양한 모습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넥서스리조트 안에는 이렇게 넓은 수영장과 바다가 있어, 대부분의 일정이 자유일정으로 짜여진 이번 워크샵에서 피알원 직원들은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냈지요.
젊은 직원들은 이렇게 날이 밝자마자 물에 뛰어 드네요. ㅋ
문형진 상무님. 나이가 믿지 않은 멋진 몸매를 자랑하고 계시네요. ㅋㅋ
또 일부 직원들은 이렇게 시내로 나가 코타키나발루의 밤거리를 투어하고
저를 포함한 노땅님들(죄송합니다. ㅋㅋ)은 리조트 내 야외펍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워크샵 일정 중, 대부분은 시간에 구애없이 개별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자유시간이었지만, 두 번 정도는 공식 일정이 있었습니다.
먼저 야외에서 있었던 팀빌딩 활동.
해양스포츠를 하기 위해 호핑투어도 갔습니다. 
 
섬으로 타고 갈 배를 기다리고 있는 피알원 직원들.
덩달아 저도 한 컷 찍어 봅니다.
여러대의 배로 나눠 타고 섬으로 들어갑니다.
섬에서는 개인 취향에 따라 이렇게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직원들도 있고
이렇게 물에서 즐기는 직원들.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독서를 하는 직원들도 있네요.
역시 다른 업종에 비해 구성원 각자의 개셩이 강한 홍보대행사 직원들답게, 여행을 와서도 나름의 방식으로 다채롭게 즐기고 있스빈다.
막간을 이용해,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본부원들과 사진을 찍어 봅니다.
근데, 가뜩이나 큰 얼굴 가장 앞에서 찍으니 안되겠다...ㅠㅠ
이번에는 피알원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과 한 장.

그리고 이번 워크샵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순간.
동남아 어딜 가던 맛사지가 좋기는 하지만...
넥서스 리조트에서는 특히 해변에 마련된 침대에 누워 맛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하더군요.
파도소리를 들으며, 그리고 아로마 향을 맡으며 받는 맛사지가 참 매력적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날 저녁.
오후부터 리조트 내 가든에, 피알원 만찬을 위한 테이블이 마련되고 음식이 준비되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만찬의 시간. 조명이 들어오고, 피알원 직원들이 하나둘 자리를 채운 모습이 참 멋져 보입니다. 뽀대 나네요.
이렇게 노는데 돈 쓰는거 아까워하지 않고, 제대로 갖추고 놀 때는 제대로 노는 것...이 것 역시 피알원의 문화의 하나입니다.

사장님들의 건배사로 만찬이 시작됩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국내 최고의 홍보대행사에 만족하지 말고, 세계 제1의 홍보대행사를 만들어보자" 이런 내용이었던 듯.
사장님으로부터 시작된 건배사는 직원들로 계속 이어지고, 그만큰 계속 취기는 올라옵니다. ㅋㅋ

이렇게 회식도 마쳐가고, 삼삼오오 음주가무를 즐기거나 해변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직원들로 나누어져 뜨겁고 긴 마지막날 밤은 계속됩니다.

드디어 서울로 돌아가는 날.
짐을 챙겨 나온 피알원 직원들은 마지막 기념 사진을 찍기에 바쁘네요.

이렇게 코나키나발루에서 있었던 4박5일간의 피알원 워크샵이 막을 내립니다.
2년마다 떠나는 피알원 해외워크샵. 물론 많은 직원이 함께 가려다보니 비용도 많이 들고, 리스크가 큰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이상으로 직원들의 리프레시와 행복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크다는 것을 반증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홍보대행사와 같은 조직에서 무엇보다 주요한 것은 사람이니 말입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사이드구글위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