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이의 제주도 여행기1-출발

7월말, 유민이네 가족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유민이가 어려 오랫동안 자동차로 여행해야 하는 곳이나 비행기를 오래 타야 하는 곳은 갈 수가 없었고, 대신 유민이 고모할머니가 계시는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
유민이는 지난해 백일 전에 다녀온 이후로, 두번째 제주도 방문이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그리고 백일도 되기전에 이미 비행기를 타 봐서 그런지...엄마 아빠의 걱정을 불식시키고 유민이는 같은 비행기의 다른 아이들과 달리 한번 울지도 않고 아주 의젖하게 비행기를 잘 탔습니다.
함께 여행한 아빠 친구 혁수아저씨네 부부. 유민이를 얼마나 이뻐해주고, 잘 보살펴주던지 유민이도 아주 잘 따르더군요.
드디어, 제주도 집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아빠, 엄마가 유민이의 탄생을 기념해 심어놓은 기념식수는 그동안 유민이가 성장한만큼 새 잎을 파랗게 드러내며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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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와워니 | 2009/08/06 01:00 | Travel &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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