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이의 제주도 여행기3-협재 해수욕장

전날의 피로로 느지막히 일어난 유민이네 가족은 제주도 서부에 위치한 협재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엄마는 해수욕을 하며 먹을 김밥을 준비하느라 아침부터 정신이 없습니다.
정오 이후 도착한 협재 해수욕장은 벌써 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사실 유민이는 해수욕을 한다기보다는, 차가운 바닷물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그늘막 아래에서 놀거나 가끔 엄마, 아빠와 파도가 치는 모래위에 서서 발에 물을 담그는게 전부였지요.
오히려 즐거웠던 것은 아빠와 아저씨. '우리 너무 멀리 온거 아이가~

해수욕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아빠가 숯불에 맛있게...간이 적당하게 구운 고기를 먹으며 만찬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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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와워니 | 2009/08/06 00:56 | Travel &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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